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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서비스

이케아 MARYD 리뷰 / 트레이 분리형 소형 테이블

by 투문케이 2018.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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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박아둔 미개봉 상자를 오랜만에 뜯었다.

이케아 MARYD.

뭐라고 읽어야되나..이거ㅋ

부르기 힘든 이름을 가진 그대. 

그래도..리뷰 해본다.

일단 구입한 것은 비둘기 색깔 비슷하다.

약간 푸른 빛이 도는 ...옥색 같은 느낌.

촌스럽지 않고 괜찮다.


개봉샷.

정갈하게 들어있다.

박싱하나는 기가 막히다.

나름 손맛을 기대해본다ㅋ

접이식이라 다리부분 조립이 

복잡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과 달리 모듈식으로 조립되어 있다.

상판과 연결만 하면 되어서

생각보다 간단하게 조립했다.

넉넉잡아 10분에서 15분이면 가능.

전혀 어렵지 않다.

쨔잔.

조립후 소감은? 짱짱하다!

참고로 가구가 덜렁거리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이녀석은 마음에 든다.


이 제품은 핵심은 바로 상판 분리이다.

트레이가 별도의 작업없이 수직으로 

들어올리면 바로 분리된다.

분리 후 각각 사용도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아 보인다.

쇼파 앞에 놓고 사용해보니 트레이까지 올리면 

생각보다 살짝 높다. 하지만 무난하다. 

트레이 빼고 난 상태에서는 

쇼파에 걸터않아 필기가 가능한 정도라 좋다.


상판 트레이도 위아래 뒤집어서도 

양면이 사용가능하고

트레이 턱의 깊이가 양면이 다른 것도 

장점이다.

트레이를 뺀 상태에서 다리를 접으면 

완전히 일자로 접혀지다.

구석데기 틈바구니에 보관하기도 쉬울듯.

여러모로 활용도 높고 완성도 있는 아이템.  

오늘은 여기까지!

2018/04/12 - [육아&토이] - 이케아 라티오(LATTJO) 젠가 게임 / 색깔있는 젠가형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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