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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3

비진도 해물탕 충정로 직영점/충정로역 인근 해물탕 맛집 나름 인근에서 유명한 맛집인데 근처에 좀 더 깔끔하게 직영점을 운영해서 늦은 점심을 해결할 겸 들러보았다. 깔끔한 외관. 점심시간 지나서 인지 홀이 한산하다. 혼밥도 부담없네. 한자리뿐인 창 넓은자리 앉으니 분위기 좋다. 안쪽으로 긴 매장. 전체 테이블은 한 6-8개 정도 될 듯. 메뉴는 단촐하다. 매장 기본정보는 아래사진 참고. 기본찬 제공. 샐러드 맛나다. 만천원짜리 해물탕시킴. 1인분. 혼밥도 가능. 오..비주얼 훌륭.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맛이 부족한게 특징이라는데 나는 시원한것이 오히려 좋다. 해물을 좋하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오늘은 여기까지. 2019. 11. 30.
[육개장] 충정로역 이화수 전통 육개장 충정로역 9번출구 바로 앞. 이화수 전통 육개장 집. 더울때 뜨거운 것 먹으면 힘든데 만날 이런 국밥류만 찾는다. 영락없는 아재 ... 육개장 맛이 괜찮다. 특히, 대파를 큼직하게 썰어 넣은 것이 특징이다. 신선하고 달짝지근한 대파 씹는 맛이 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기본 칠천원. 일전에 먹어 본 육칼국수도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반 육개장이 더 좋았다. 반찬은 사진에 보이는 3가지가 전부. 단촐하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실내인테리어는 깔끔하다. 정말 9번 출구 바로 앞이다. 달사자의 리뷰리브 1. 매콤한 국물,달짝지근한 대파 조합 2. 가격적당, 반찬 아쉽 3. 앞치마 추천, 특히 육칼국수 먹을 때 2016. 7. 20.
[떡볶이]충정로 철길 떡볶이 허기져서 오래만에 잠깐 들른 충정로 철길 떡볶이. 허름하고 낡은 곳이지만 나름 유명하다. 떡볶이가 밀떡이고 양념이 찐득한 느낌이 나는 맛이라 나름 특색있는 맛이난다. 비 오는날, 오뎅국물도 생각나서 같이 시켰다. 떡볶이 일인분 2천원, 오뎅 2개 천원. 가격도 저렴하다. 3천원으로 허기 달래는 것 치고는 훌륭하다. 철길 옆이지만 전망이 좋다거나 하지는 않다. 달사자 리뷰리브 1. 밀떡볶이 생각날 때 갈만하다. 2. 오래 된 음식점 나름의 운치가 있다. 3. 저렴하고 찾는 사람도 많은 곳이다. 2016.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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