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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3

한국식 윤화 돈까스 / 강동구 길동, 둔촌동 사이쯤? 돈까스 참 좋아한다. 그 중 한국식? 이나할까 옛날식 돈까스를 더 좋아한다. 요즘은 일본식 돈까스집이 더 흔해져서 옛날식 돈까스집 찾기가 어렵다. 몇일전 들른 길동 은평교회 인근 윤화 돈까스. 뭔가 반가운 마음에 포스팅 한다. 메뉴판이다. 기본 돈까스가 8천원. 싸지는 않다. 궁금한 마음에 윤화스페셜,돈까스,어린이정식 시켜본다. 윤회스페셜. 돈까스,함박,생선이 섞인 정식에 열무비빔국수 추가. 열무비빔국수가 앙증맞다. 정식 9천, 스페셜 1.1만. 선택은 알아서. 크림스프와 된장국의 앙상블. 둘다 비웠다ㅋ 돈까스 기본. 3덩이 나오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도톰해서 맛 좋다. 소스가 약간 달짝매콤한듯해서 양념치킨맛이 좀 나는 듯 했다. 내가 바란 옛날식 돈까스 맛은 아니었지만 나름 맛은 좋았다. 어린이셋트는 돈.. 2018. 9. 4.
갯마을 해물요리 / 강동구 해물탕, 해물찜 갑자기 시원~~한 해물탕이 땡겨서 오랜만에 찾은 갯마을 해물요리! 둔촌동 올림픽공원쪽에 있습니다. 정문앞 도로에 차대면 발렛주차해줍니다. 발렛비 천원. 배달도 해주나 보군요. 메뉴판입니다. 해물탕 소 시킵니다. 49000원, 몇년이 지났는데 가격이 그대로인듯. 감사하네요. 산낙지 한마리 담아오시고 해물탕 소자 내오시네요. 여름이라 그런지 다른 이유인지 예전보다 감칠맛이 좀 덜한 듯. 그래도 보글보글 맛나게 먹었습니다. 2018. 8. 31.
[짬뽕&돈까스]진's 돈까스, 짬뽕 일찍 일어난 일요일 점심. 일주일간 아들램이랑 전쟁치룬 부인을 위해 일욜 점심은 외식. 하남, 강동에 그닥 갈 곳이 많지는 않다. 예전 살 던 동네에 간 김에 들른 돈까스, 짬뽕집. 우리는 짬뽕, 아들램은 돈까스. 조합이 좋다. 강동구 일대에서 돈까스 최고봉은 아마도 주양쇼핑 지하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한적한 곳, 이곳의 돈까스도 나쁘지 않다. 아니, 크기도 크고 좋다. 맛있다. 튀김가루가 살아 있고 고기도 두툼한 편. 옛날식으로 크림스프도 준다. 돈까스는 소스가 약간 새콤달콤하면서 약간 묽은느낌. 옛날식 되직한 맛이 아닌거지 맛이 없다는 말은 아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다. 빨간 짬뽕과 하얀 짬뽕 비쥬얼. 빨간 짬뽕맛은 화끈하다. 캡사이신이 아닌 청량고추 매운 맛이라 맘에든다. 하얀 짬뽕도 국물이 시.. 2016.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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