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기져서 오래만에 잠깐 들른
충정로 철길 떡볶이.
허름하고 낡은 곳이지만 나름 유명하다.
떡볶이가 밀떡이고 양념이 찐득한 느낌이
나는 맛이라 나름 특색있는 맛이난다.
비 오는날, 오뎅국물도 생각나서 같이
시켰다.
떡볶이 일인분 2천원, 오뎅 2개
천원. 가격도 저렴하다. 3천원으로 허기
달래는 것 치고는 훌륭하다.
철길 옆이지만 전망이 좋다거나 하지는
않다.
달사자 리뷰리브
1. 밀떡볶이 생각날 때 갈만하다.
2. 오래 된 음식점 나름의 운치가 있다.
3. 저렴하고 찾는 사람도 많은 곳이다.
반응형
'먹거리&식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드트럭] 전설의 곱창 with 화요 (0) | 2017.03.08 |
---|---|
[짬뽕&돈까스]진's 돈까스, 짬뽕 (0) | 2016.08.01 |
[돈까스] 잠실 장미상가 할아버지 돈까스 (0) | 2016.07.20 |
[육개장] 충정로역 이화수 전통 육개장 (0) | 2016.07.20 |
[순대국]하남 나룰 강창구 찹쌀 진순대 (2) | 2016.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