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A1 블루투스 스피커 /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구입후기, 언박싱 및 솔직리뷰

지인 집에서 우연히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듣게 되었는데 음질이 정말 좋아서

확인해보니 뱅앤올룹슨 P2 모델이었다.

뽐뿌 받아서 결국 구입한게 된 

뱅앤올룹슨 A1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한 리뷰이다.

#박스전면샷, 깔끔하다.

구입시 고려한 점을 이야기 해보면

주로 집에서 편하게 옮겨다니며 

쓸 수 있으면서 음질이 괜찮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원했다.

이것저것 고려하다보니

블리츠니 소니니 여러 브랜드,

여러상품을 고민하다가 

가성비는 좀 떨어지지만

제품의 디자인, 감성적인 측면,

음질 등에 대한 평을 고려해서

다시 뱅앤올룹슨 중에서 고르기로

마음 먹었다.

#박스오픈, 아오~알흠답다.

뱅앤올룹슨 중에서는 

P2, A1, P6 요렇게 

3가지 모델 중에서 고민 끝에 

A1을 선택했다.

P2는 17만~20만원 수준

A1은 36-40만원 수준

P2는 54~60만원 수준

음질과 무게는 순서대로

좋고 무겁다.

#박스오픈 측면샷, 어찌보면 육수망?

비교대상 중에는 

적당히 비싸고 

적당히 무겁고

상당히 출력이 좋은 것으로

타협했다.  A1...컴온. 

충전단자는 최신 휴대폰에 쓰이는

C타입이다. 요즘은 이게 대세.

옆에있는 구멍은 아마도 

3.5파이 유선 입력단자인 것 같은데

동봉 된 설명서가 원체 불친절해서

설명도 없다. 뭐 이래...

추후 확인해봐야겠다.

측면에 전원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와 볼륨 버튼이 있다.

터치식은 아니고 꾹꾹이 버튼.

블루투스 페어링시 필요한 

블루투스 버튼.

전원버튼을 켜고 블루투스 버튼을 

켠 다음에 기기와 페어링을 시키면된다.

마이크 구멍도 보인다.

핸드폰 통화도 가능하겠다.

#박스내부

정말 기본적인 설명도 없는 

불친절한 설명서와 

C케이블...요렇게 딸랑 2개

들어있다.

#참!! 해당 모델 컬러는 네츄럴이다.

A1의 컬러는 

네츄럴, 블랙, 그린, 샌드스톤

네 종류이다.

깔끔한 네츄럴로 선택했다.

화사하고 깔끔해서 좋다.

충전 중이다.

완충되면 파란색이 뜨고

설명으로는 24시간 버틴단다.

온라인으로 구입하면서 

제일 신경쓴 것은 정품여부.

살펴본 바로는 오프에서 만날 수있는 

뱅앤올룹슨 매장이나 백화점내 매장은

코오롱 계열의 국내공식 수입원이라 한다.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사려고 하니

병행수입이나 다른 국내수입원의 

물건들이 많이 검색되었는데

품질이나 서비스 등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제법 있어보여

정품을 판매하는 H몰에서 구입했다.

운 좋게 해당 모델 할인 중이라

정가 36만원짜리를 15% 할인 된

30만 6천원에 겟! 꿀이다ㅋ 

성능확인 좀 해보려다 

몇시간 째 음악감상행이다.

오랫만에 풍부한 사운드로 좋아하는 

노래들을 감상하니 영혼이 풍요로워지는

느낌이다. 잘 샀다.

오늘은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