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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22

미사지구 미사옥 곰탕 특곰탕 맑은국물 포장 배달 후기 내돈내산 솔직리뷰 배달음식 포장음식 맛집 추천 쌀쌀한 날.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날. 진하고 깔끔한 국물. 곰탕 배달 후기입니다. 비조리로 주문했어요. 뜨거워야 맛나니 어차피 끓일거라서요. 비조리+공기밥없이+육수양 많이 옵션이예요ㅋ 깔끔하게 포장. 쿠팡이츠로 주문하니 배달도 빨라요. 깍두기도 넉넉. 파도 같이 넣아주니 끓여서 파넣고 밥 말고 깍두기와 먹으면 끝. 넘나 간편해요. 남은 육수는 다음날 아침으로 먹었어요.ㅋ 국물이 진하고 깔끔하네요. 저희집 기준 이 정도면 맛집이여요. 수육도 먹어보고 싶어요ㅋ 기본 곰탕 9천원. 특곰탕은 1만3천원. 3명이서 비조리로 주문. 남은 걸로 다음날도 좀 먹었으니 가성비도 괜츈. 만족해요. 미사옥 정보입니다. 프랜차이즈 아니고 1,2호점 운영하는 거래요. 오늘은 여기까지~ 2021. 12. 14.
신사역 7번 8번 출구 혼밥 순대국 순대국밥 원조 옛날순대전문점 내돈내산 솔직 리뷰 추천 후기 점심 살짝지나서 일보러 들른 신사역. 가로수길 주변이라 핫한 유명 맛집도 많지만 혼자가기도 뭐하고. 혼자 밥먹을때는 국밥이 속편해요ㅋ 혼밥으로 순대국밥 한그릇 따끈하게 먹고 간단 리뷰 올려요. 원조 옛날 순대전문점. 오소리국밥, 암뽕국밥, 내장탕 메뉴가 제법 다양합니다. 메뉴판 보니 저녁에 술 한잔하기도 좋겠어요ㅎ 순대국 가격은 7천원. 가로수길에서 이 정도면 저렴하네요. 점심시간 좀 지나서 한가하기도하고 2인 테이블도 있어서 편안하게 혼밥했어요. 기본반찬. 생양파, 고추, 된장... 합격! 간이 다되어서 나오네요! 다데기까지 들어있으니 간보고 새우젓 추가하시길. 제입맛에는 잘 맞아서 오히려 편했어요ㅋ 엄청 푸지지는 않지만 가격대비 고기도 실한 편. 신사역 가로수길 혼밥. 잘 먹고 왔습니다. 오늘은 여기.. 2021. 11. 24.
강동구 보훈병원 근처 착한낙지 둔촌점 낙지 덥밥 볶음 낙지 해물파전 포장 솔직후기 내돈내산 리뷰 추천 낙지가 땡기는 금요일. 인근에 있는 착한낙지에서 간단하게 포장으로 해결합니다. 강동구 둔촌동 보훈병원 쪽에 있어요. 일자산 자락이죠. 주차장이 넓찍해서 주차 걱정없어서 차 가지고 가는데 부담없어요^^ 낙지해물파전도 하나 포장했어요. 한판 15,000원 마치 피자같은 비쥬얼. 간장 콕콕하면 맛나요. 낙지덥밥(볶음) 2인분. 콩나물 넉넉해서 좋네요. 1인분 12,000원. 공기밥은 포함이여요. 중국산, 가격은 착해요. 그래서 착한낙지?ㅋ 양은 적당합니다. 섭섭하지 않아요ㅋ 슥슥 비벼봅니다. 싹싹 한끼 잘먹었요~ 부담없이 낙지먹을때 괜찮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2021. 11. 5.
미사지구 참치집 다온참치 참치 메뉴 소개 포장 참치 맛집 솔직 리뷰 내돈내산 기념할 일도 있고 가족 코로나 백신 완료도 된 김에 간만에 근처 참치집 고고! 참치는 못참치!ㅎㅎ 미사지구 e편한세상시티미사에 있는 다온참치로 갔어요~ 스끼다시 욕심나지만 코로나상황이니 그냥 포장으로 합니다...쿨쩍 다온VIP 2인+참치초밥 1인분으로 포장주문 했어요. 다온VIP 1인 65000원 참치초밥 1인 15000 원 역시 참치는 만만하지 않네요-.ㅜ 그래도 전체 풀어놓고 보니 푸짐해보이네요. 참치 부위별로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참치 좋아하면서도 정확한 부위별 이름은잘 모르네요. 그냥 오이시 ㅋ 2인 양으로는 충분했어요. 초밥도 밥양과 조화를 이뤄서 먹기좋구요. 바람과 함께 사라졌어요. 사장님이 써비스로 특별히 챙겨 주신 참치 구이. 참치머리 쪽 구이였구요. 맛있었지만 데리야끼 소스가 안댕기는 날.. 2021. 10. 10.
중화요리 락궁 짬뽕/중랑구 신내동 중국집 점심 시간 놓쳐 이집저집 기웃거리다 접어든 외진 곳에서 만난 중국집. 매장 벽에 유명 중식당 요리사였음을 알리는 홍보물. 사장님이 직접요리. 한곳에서 오래 장사한듯 한 내부. 왠지 기대된다. 짬뽕 현금기준 5천원. 가격이나 비주얼이나 소박하다. 대왕오징어나 싸구려 해산물 같은 것 없이 오징어와 야채로 승부. 요즘은 제대로된 오징어 들어간 짬뽕보기가 어려워 정말 반가웠다. 면발도 찰지고 탱탱. 맛은 기대이상. 진하면서 깔끔한 맛. 땀 뻘뻘 흘리며 먹었다. 기회가 되면 짜장먹으러 가야겠다. 집 근처에 변변한 중국집 없는 내게는 이동네가 부럽다. 오늘은 이만. 201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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