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 손목시계 꾸트리에 지엠티(TISSORT COUTURIER GMT) / 티쏘 꾸뜨리에 GMT 소개 및 간단 사용후기

티쏘 꾸뜨리에 지엠티입니다.

영어로는 TISSORT COUTURIER GMT.

모델번호는 TO35.439.11.031.00 입니다.

티쏘는 스와치그룹 계열사입니다.

워낙 비싼 시계들이 많아서

이 정도를 고급시계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모양도 마음에 들고

나에게는 고급인지라

만족하며 차고 다닙니다.

검정판과 흰 판,

체인과 가죽줄,

그 외 몇 가지 차이가 

있는 모델들이 있습니다.

저는 흰 판에 체인으로

이미 가지고 있지만,

검정색이나 가죽줄 등조합이 

다양해서 막상 실물을 보면

비슷한 모델인데도 추가로

갖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시간과 날짜가 표시되고

타이머기능과 함께

수동이지만 GMT기능이 있어 

해외여행시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체인에는 잔 기스가 

제법 생기지만 얼피보면

잘안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기스가

많이 났습니다.

기본적인 방수되고

사파이어 글래스인가 해서

유리판은 어지간해서는

흠집 안납니다.

실제로 유리판을 철재 모서리에 

꽝! 부딪혀서 끝장이다 생각했는데

말짱하더군요. 다행이야-.ㅜ

처음보면 시계알이 커서 

꽤 박력있습니다.

그렇다고 과하지않고 

남자가 오피스룩으로 차기에

적당합니다.

체인은 무게감은 꽤 있습니다.

가죽끈으로 한번 차보니

확실히 가볍더군요.

체인무게가 제법 나가는거죠.

차다보면 적응됩니다.

가격은 체인이 가죽보다 비쌉니다.

가격은 다양하지만 

온라인 구매대행저렴이가 

50 만원대 정도하는군요.

인터넷가가 보통 70정도이니

오프매장에서는 

100만원 가까이 할듯합니다.

나온지도 오래된 모델이고

구입한지 2년 정도 지났지만

질리지 않고 잘 차고 있습니다.

사회초년생들이나

시계에 관심은 있지만

고가의 시계는 부담스러운

저 같은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