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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장소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후기 2 / 입장료, 할인, 식당 등 이용정보

by 투문케이 2017.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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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서울대공원 관련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드디어, 동물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멀리, 동물원입구와 왼쪽에 매표소가 보이네요.

하늘이 맑으니 너무 좋아요. 

아들램보다 제가 더 신나네요.

빌어먹을 미세먼지!



서울동물원 입장료입니다.

어른 5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

아주 깔끔하니 좋군요!



만 6세 미만은 공짜입니다.

등본이나 건강보험증 등 

증빙서류 챙겨가셔야 합니다.

하지만, 딱봐서 너무 어린애들까지 

빡빡하게 확인하지는 않았어요.

이런 유도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할인대상은 3자녀나 사회취약계층 등 이고,

놀이동산처럼 신용카드할인 같은 건 없습니다.

다둥이카드는 되려나요?

이것도 아주 깔끔하니 좋군요!


할인 없어도 가격이 

저렴하니까 기분 좋습니다.

잘 운영되고 관리되는 공공시설이

많아져서 국민의 삶의 질이 

팍팍 높아지면 좋겠네요.





렛츠 스타트!

이제 막 둘러보려하는데 

아들램과 사촌형제들은 배가 고프답니다.

그려, 먹어야 놀지 -.-


기린 우리 바로 앞쪽에 있는 

식당 건물로 들어갑니다. 

동선상 이곳에 사람이 제일 많습니다.

그나마 메뉴도 제일 많은 곳이구요.


실내와 실외 테이블로 나뉘어 있는데

실내는 시끄럽고 정신이 없고

실외는 음식들고 다니기 힘듭니다.

덜 싫은 걸로 알아서 선택하셔요!  



메뉴판입니다.

크게 우거지탕, 돈까스, 우동으로 

나누어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원짜리 돈까스 비쥬얼입니다.

맛은 평범합니다.



우동은 급하게 없어져서 

사진도 없네요!





식사하면서 생각해보니 

김밥이나, 치킨, 햄버거 등을 포장해서 

벤치에서나 돗자리깔고 먹는 것이 

여러모로 좋겠다입니다.


시간절약, 돈 절약하면서 

나들이 여유롭게 즐기면서 말이죠.

입장 시 음식물 반입 제한없고

먹거리 가져와 먹어도 아무 문제없어요.



주차장쪽 이동도로에 있는 kfc에서 

치킨이나 버거를 포장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킥보드, 인라인은 반입금지입니다.

일전에 갔을 때 워낙 많이 걸어서

아들램 킥보드를 가져갈까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안전상의 이유인 것 같습니다.  

들고가도 짐이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관련 포스팅입니다>

2017/04/08 - [여행&로컬] -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후기 1(주차, 코끼리열차, 리프트 정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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