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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타이어 솔루스 마제스티 ku50 215 50R 17 / 타이어 교체 관련 구입 후기 및 팁

by 투문케이 2017.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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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타이어 전체 교체가 

처음이라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전반적인 검색 및 구매과정 위주로

구입후기 올려봅니다.


2010년 10월식 차량을 타고 있습니다.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저번 사업소에서 엔진오일 교체할때 

타이어 갈때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2010년식이고, 주행거리는

6만 다 되어갑니다.


주행거리보다는 얼마안되지만

타이어 자체가 제조된지

5~6년 지나면 슬슬 교체시기라고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아깝지만 올해 추석때 

장거리 뛰기 전 교체를 하려고 

추진 중입니다.


무슨 타이어로 바꾸지?

가격, 규격, 성능 등에 대한

기본적이 지식이 없다보니 

또, 노가다 급 폭풍검색입니다.


기존 타이어를 보시면 

타이어 규격, 사이즈를 알 수있습니다.

동일한 걸로 끼우면 되겠죠.

제차는 앞문열면 보이는 곳에

사진처럼 규격이 부착되어 있더군요.

하지만 차량 등급 등에 따른 

휠 사이즈가 다 적혀있어서 

오히려 더 헷갈리더군요.

잘모르시면 기존 타이어 위주로

확인하시는게 좋겠어요.


몇일 간 폭풍검색결과를 종합하면

일반적으로 금호, 한국, 넥센 정도의

국내 브랜드를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미쉐린등 해외유명 브랜드는 

품질은 최고, 가격은 안드로메다 급.

제가 알아볼 것은 아니더군요.


브랜드별 타이어를 비교하려면

타이어도 등급이 있으므로 

브랜드별 동급을 비교해야겠죠.


저는 가족이 많이 타다보니

안정성과 정숙성에 측면에 

비중을 두고 접근했습니다.

4계절용으로요.

고급형으로 가게되더군요.


많은 분들이 고급형이라

가격대가 좀 있지만 

금호타이어 마제스티를 추천하네요.

이와 쌍벽을 이루는 

유사한 성능에 가격이 좋은

넥센 엔페라도 있습니다.


마제스티와 엔페라.

두개를 놓고 무지 고민하다가

저는 마제스티로 택했습니다.

가성비는 엔페라가 높아보였지만

전반적인 품질에 대한 만족도와 

추천은 마제스티가 더 많더군요.

*출처/다나와사이트검색화면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바로 앞차 타이어가

폭팔하듯 찢어지는 현상을 본적이 있어

돈 좀 더 쓰기로 했습니다.

특히, 고속에서 정숙성이 좋다고하니

저도 은근 기대가 됩니다.


인근 타이어가게에서 갈까, 

인터넷으로 타이어 구매 후 

사업소가서 달까를 두고 왕고민! 

인터넷에서 구매하고 

지정협력업체로 가서

교체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저는 이렇게 구매했네요.

다나와에서 타이어 규격 검색 후,

배송비포함 가장 저렴한 곳에서

금호솔루 마제스티 ku50 215/50R17 

4개에 배송비 포함 388,040원에 

구입했으니 1짝당 97,010원 입니다.

장착비는 별도입니다.


저는 인근에 있는 공임나라에서 

교체할 예정입니다.

교체비는 짝당 12,000원 이니까

공임포함 짝당 109,010원, 

전체 교체비 436,040원입니다.


타이어교체하면 일반적으로 

휠발란스는 무료로 잡아줍니다.

다만, 얼라이먼트는 별도작업으로

유료이고 타이어교체할때 많이하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해서 저는 일단

얼라이먼트 작업은 제외했습니다.


일반 타이어가게에서 교체하면

동일사양을 이가격에 교체하기는

아마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있으면 알려주세요, 

다음에는 간단하게 거기로 갈께요.ㅎ


집에다가 타이어택배를 받을 수는 없죠?

예약한 사업소에 미리 말해서 

사업소 주소로 주문했습니다.


교체 작업 후 관련후기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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