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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식당48

[육개장] 충정로역 이화수 전통 육개장 충정로역 9번출구 바로 앞. 이화수 전통 육개장 집. 더울때 뜨거운 것 먹으면 힘든데 만날 이런 국밥류만 찾는다. 영락없는 아재 ... 육개장 맛이 괜찮다. 특히, 대파를 큼직하게 썰어 넣은 것이 특징이다. 신선하고 달짝지근한 대파 씹는 맛이 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기본 칠천원. 일전에 먹어 본 육칼국수도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반 육개장이 더 좋았다. 반찬은 사진에 보이는 3가지가 전부. 단촐하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실내인테리어는 깔끔하다. 정말 9번 출구 바로 앞이다. 달사자의 리뷰리브 1. 매콤한 국물,달짝지근한 대파 조합 2. 가격적당, 반찬 아쉽 3. 앞치마 추천, 특히 육칼국수 먹을 때 2016. 7. 20.
[순대국]하남 나룰 강창구 찹쌀 진순대 표준어는 순댓국이라 하지만 편하게 순대국 소개를 할까한다. 순대국을 원체 좋아라 한다. 순대국에 있는 순대나 고기를 새우젓에 찍어 먹는 맛은 ...크~ 언제나 옳다. 하남 쪽에는 딱히 입에 맞는 순대국집이 없던 차에 하남 이마트 인근 나룰에 새로 생긴 집이 있다해서 들렀다. 위 사진은 특. 아래 사진은 보통이다. 그릇도 다르다. 보통이건 특이건 양이 아주 푸짐한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찹쌀 순대맛이 아주 괜찮아서 다음에는 별도로 순대를 시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도 짭짤하고 국물도 진득해서 국밥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지간하면 입에 맞을 것 같았다. 반찬은 평범하다. 개인적으로는 순대국에 마늘,양파,고추 등을 같이 내어 주는 곳을 좋아한다. 메뉴 및 가격 ...감자탕, 추어탕에 삼계탕까지? 메뉴가 뜻밖.. 2016. 7. 13.
[떡볶이]충정로 철길 떡볶이 허기져서 오래만에 잠깐 들른 충정로 철길 떡볶이. 허름하고 낡은 곳이지만 나름 유명하다. 떡볶이가 밀떡이고 양념이 찐득한 느낌이 나는 맛이라 나름 특색있는 맛이난다. 비 오는날, 오뎅국물도 생각나서 같이 시켰다. 떡볶이 일인분 2천원, 오뎅 2개 천원. 가격도 저렴하다. 3천원으로 허기 달래는 것 치고는 훌륭하다. 철길 옆이지만 전망이 좋다거나 하지는 않다. 달사자 리뷰리브 1. 밀떡볶이 생각날 때 갈만하다. 2. 오래 된 음식점 나름의 운치가 있다. 3. 저렴하고 찾는 사람도 많은 곳이다. 2016.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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