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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식당48

강동구 명일동 한정식집 숟가락 반상 마실 강동점 고덕역 인근에 있는 숟가락반상 마실에 다녀왔습니다. 소재지는 명일동이지만 명일역이 아닌 고덕역에서 훨씬 가깝습니다. 마실은 2층에 있고 아래층에는 깐부치킨과 카페베네가 있습니다. 깐부치킨 인테리어 멋지게 잘 해두었더군. 처음왔을때 좀 특이했던게 입구에서 무조건 신발 벗고 들어가는 구조인데 좌석은 전부 테이블이란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편하게 느껴집니다. 요런 느낌입니다. 파티션이 잘 되어 있고 반칸막이로 룸처럼 된 공간도 있습니다. 오랫만에 들렀더니 메뉴가 새롭게 변경 되었습니다. 벌써 봄이네요. 봄 메뉴 입니다. 저는 1인 2만5천원인 참 조은 정식으로 먹었습니다. 비싼 메뉴 일수록 음식이 새로운 음식이 추가되는 구조입니다. 음식사진입니다. 얼른 먹을 생각에 막 찍었습니다. 참고로 2인상에 아들램 수저.. 2017. 3. 23.
강동구 맥도날드 굽은다리역 DT(드라이브스루) 명일역 부근에 유명 패트푸드점이 많습니다. 롯데리아, 버거킹, 파리바게트카페 등등. 롯데리아와 버거킹은 무려 DT(드라이브스루)입니다! 그런데, 간만에 지나다보니 이 근처에 맥도날드 DT가 또 생겼네요. 명일역과 굽은다리역 사이입니다. 굽은다리역에 더 가깝네요. 오토바이 있는 것 보이시죠? 맥드라이브도 가능합니다. 드라이브스루 옆으로 7~8대정도의 주차공간도 있습니다. 핑계삼아 먹고갑니다. 1층에서 주문합니다. 1층 공간은 생각보다 테이블은 펼로 없습니다. 2층가서 먹는 것이 더 좋겠다싶어 올라가 봤습니다. 역시 2층이 더 좋군요. 테이블도 꽤 많습니다. 행사도 하나 봅니다. 불고기버거 무료 기회가 2번 남아있네요. 맥딜리버리 전화번호가 1600-5252이군요. 예전에는 꽤나 시켜먹었는데 지금 사는곳에는.. 2017. 3. 22.
[푸드트럭] 전설의 곱창 with 화요 동네에 돌아다니는 푸드트럭들이 몇 대있습니다. 그 중 인기있는 "전설의 곱창"이라는 푸드트럭이 있습니다. 매 주 화요일에 동네로 옵니다.곱창순대볶음은 소 12000원, 중 17000원, 대 23000입니다.막창곱창볶음은 소 15000원, 중 22000원, 대 30000원입니다.동네 푸드트럭치고는 상당히 가격대가 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싸지도 않는데 항상 줄이 긴 걸 보면 맛이 있다는 뜻이겠지요.곱창과 막창으로 메뉴가 대분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막창 쪽이 더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막창 소자로 주문했습니다. 맛은 화끈하게 매운 편입니다. 소스를 추가로 한쪽에 덜어넣어주시는데 전 엄두가 안나네요. 소자이지만 술안주 삼아 둘이 먹기에 양도 인색하지 않고, 넓적한 당면도 맛있습니다.배만 안부르면 남.. 2017. 3. 8.
[짬뽕&돈까스]진's 돈까스, 짬뽕 일찍 일어난 일요일 점심. 일주일간 아들램이랑 전쟁치룬 부인을 위해 일욜 점심은 외식. 하남, 강동에 그닥 갈 곳이 많지는 않다. 예전 살 던 동네에 간 김에 들른 돈까스, 짬뽕집. 우리는 짬뽕, 아들램은 돈까스. 조합이 좋다. 강동구 일대에서 돈까스 최고봉은 아마도 주양쇼핑 지하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한적한 곳, 이곳의 돈까스도 나쁘지 않다. 아니, 크기도 크고 좋다. 맛있다. 튀김가루가 살아 있고 고기도 두툼한 편. 옛날식으로 크림스프도 준다. 돈까스는 소스가 약간 새콤달콤하면서 약간 묽은느낌. 옛날식 되직한 맛이 아닌거지 맛이 없다는 말은 아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다. 빨간 짬뽕과 하얀 짬뽕 비쥬얼. 빨간 짬뽕맛은 화끈하다. 캡사이신이 아닌 청량고추 매운 맛이라 맘에든다. 하얀 짬뽕도 국물이 시.. 2016. 8. 1.
[돈까스] 잠실 장미상가 할아버지 돈까스 오랫만에 잠실 온 김에 나름 유명한 장미상가 할아버지 돈까스에서 점심. 한때는 일본식 돈까스가 맛나더니 어릴적 입맛이라 그런지 이런 옛날식 돈까스가 더 땡긴다. 이런 옛날식 돈까스집은 스프를 줘서 좋다. 스프 먹을 일이 별로 없으니 가끔씩 먹으면 별미다ㅎ 여기서 주는 스프는 약간 미숫가루가 섞인 맛이나고 좀 묽다. 내입맛에는 별로다. 미역국도 나오고 김치도 준다. 밥을 별도로 접시에 주는 것도 좀 특이하다. 예전 경향식집 생각난다. 메뉴는 돈까스 하나다. 가격은 칠천원. 장미상가 A동 지하에 오픈형 매장이다. 오랫만에 왔서 좋았지만 돈까스가 얇고 바삭한 맛이 없어진 것 같아 약간 아쉬웠다. 달사자 리뷰리브 1. 옛날식 돈까스 땡길 때 2. 비싸지는 않지만 돈까스 튀김이 아쉽 3. 장미상가 주차 한시간 반.. 2016.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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