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다 구입한
진공 쌀통!
무려 진공이시다.
배큠ㅋ
용량은 든든하게 20키로.
밥 굶으면 안되니께. 큽~
그 간 사용한 락앤락 제품은
항상 가성비가 좋았어요.
국내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도 잘 될거라 믿는다!!
디자인도 좋아지고 있어요.
제품 스펙사진이여요.
쌀 20kg 보관가능해요.
제품무게가 4.5키로 이네요?
바퀴가 달려서인지 전혀 무겁다는
생각 안들었어요.
전기로 진공상태를 만들어서
전원연결이 필요해요.
케이블 동봉되어있고
요즘 신형 핸드폰 많이 쓰는
C케이블이라 편리해요.
동봉 된 케이블 길이가
엄청 길지는 않아요.
핸드폰 충전 케이블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디자인 면에서는 10키로 짜리가
더 균형감 있고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바닥에 두는 상황이라
어차피 윗공간 죽으니 길쭉한
20키로 쌀통으로 했어요.
코로나 집콕 때문인지
쌀 줄어드는 속도도
무섭구요ㅜ.ㅜ
뚜껑을 닫고 손잡이를
진공으로 돌리면
자동으로 진공이 시작되요.
열때는 손잡이가 진공에
있는 상태로 꾹~ 눌러주면
쉭~~하고 공기소리가 나요.
소리가 다 멈추고 나면
뚜껑을 열면 됩니다.
내부모습.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그럼 어때,
진공만 잘 되믄되지. 쿨쩍.
진공할 때 소리가 웡하고
몇 분간 나고,
간간히 몇시간에 한번씩
알아서 추가 진공합니다.
소음이 심하지는 않지만
인지는 됩니다.
넉넉한 내부.
반투명 갈색 플라스틱 용기로
되어있어서 쌀 잔량을
확인하기도 좋고
흰색 뚜껑과 어울려서
고급스러워 보여요.
밀폐 부위들 잘 처리되어 있네요.
몇 일 사용해보니
진공도 잘 되고 기능적으로,
외관도 깔끔하고 괜찮지만.
그보다도!!
뭔가 쌀이 두둑히 안전하게
있다는 심리적인
만족감이 있네요^^ㅋ
쌀이 벌레없이 눅눅하지 않게
보관된다는 점이 좋아요.
추천해요!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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