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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시켜본
원할머니 보쌈.
미사지구에도
원할머니 보쌈이 생긴줄
몰랐어요.
포장이나 반찬이
깔끔해요.
보쌈에 막국수 하나
추가했어요.
오른쪽 맨위는
주문한 막국수.
왼쪽 맨위는
서비스로 오는 막국수.
먹기좋게 정리된
돼지고기 수육.
삼겸살로 삶은 것
같네요.
반찬도 깔끔하게.
샐러드도 주시고.
보쌈김치.
짜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어요.
막국수.
기본적인 맛.
배추와 떡.
원할머니 보쌈은
예전부터 저렇게
떡에 싸먹는게 특이하죠.
된장과 새우젓도
깔끔하게 와서
노랐어요.
윤기 좔좔 수육.
고기냄새 안나고
퍽퍽하지않고 맛있어요.
마늘과 함께 한입.
크.
고기가 따뜻해서 먹기 좋았는데
저렇게 온수팩이 들어있어서
그렇더군요.
당분간 보쌈은
원할머니로 하려구요.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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