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이 편한 카드형 OTP 신규발급 후기

오랜만에 OTP 사용하려고 전원을 넣었는데
잘 안켜지네?  바로 돈을 이체해야하는 상황인지라 다급하게 심폐소생술급으로 꾹꾹이 시전.  희미해진 듯 한 글자 창...

은행방문 OTP 교체 후기이다.

1. 이왕이면 카드형이 좋다.

체인증서, 금융인증서 등 예전보다 보안시스템이 많이 다양해졌다.  
otp없이도 금융거래가 되는 경우가 많아져 otp 쓸일이 많이 줄기는 했다. 문제는 가~끔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것...

언제인지 모를 그때를 위해서
매번 이런 것을 들고 다니기는 많이 불편하드라.

카드형은 지갑에 쏙 넣어서 다니면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좋다

2. OTP 발급비용이 있다.

기계형은 5천원 정도이며,  카드형 발급비용은 1만원이다. 꽤 비싸. 은행별로 가격차이가 있는 듯.
현금없으면 은행잔고에서 빼 준다.

카드형OTP

3. 타행은 OTP 등록을 일일히 새로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기존 otp 기한되었다고 나와도, 배터리 다 떨어질때까지 쓸 수는 있다.
중요한 순간에 난처할까봐 미리 바꾼 것...
하지만 은행별로 새로 등록하고 있자니 번거롭기는 하다.

4.OTP 평균수명은 3~4년.

잘지내보자!